경기도는 대학생 3~4명이 1가구에서 생활할 수 있는 33㎡ 규모의 주택 150가구를 기숙사형으로 건설해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협의해 대상 부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용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기숙사형 도시형 생활주택을 지을 수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숙사형 주택 건설이 어려울 경우, 원룸 같은 다른 형태의 주택 공급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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