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몰려다니며 빈집을 털고 취객 등을 상대로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16살 이 모 군을 구속하고 18살 김 모 군 등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 시흥동 빈집에 들어가 1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400만 원을 훔치고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함께 몰려다니며 빈집을 털고 취객 등을 상대로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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