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최근 20세 이상 도민 1천 명에게 주말여행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80명이 지난해 경주여행을 다녀왔고 이 중 21명이 보문단지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청송 주왕산과 안동 하회마을을 여행했다는 응답자는 각각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에게 추천할 도내 관광지로는 경주보문단지와 하회마을, 주왕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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