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인력은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의 현지실사가 진행 중인 평창을 중심으로 배치됐으며, 밤새 복구 작업으로 오전부터 7번 국도를 비롯한 주요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남, 경북 지역 역시 장비 1천여 대와 1만 3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여 일부 주요도로가 개통된 상태입니다.
폭설로 사상 처음 공장을 멈췄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오전 주간 조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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