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몰지 관리 실명제' 3년간 집중 환경점검
정부가 구제역 매몰지 환경문제를 3년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대책팀을 수질과 환경, 토목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팀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동해안 대설특보 해제…이제는 '제설전쟁'
폭설이 내린 영동과 경상남북도는 교통대란과 시설물 파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동해안의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제설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 낮부터 기온 '껑충'…추위 누그러져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 항모 참여 한미합동훈련…북 급변사태 대비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실시되는 '키 리졸브' 한미 합동군사연습 때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무바라크 측근 자산동결 검토"
미국은 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 핵심 측근들의 미국 내 자산 동결을 검토 중이라고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 '12년 담배소송' 항소심 선고…판결 주목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두고 무려 12년을 끌어온 '담배 소송'에 대한 고등법원의 판단이 오늘(15일) 내려집니다.
▶ 한진중공업, 생
생산직 근로자들의 대규모 정리 해고로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생산직 직원 172명을 전격 해고했습니다.
▶ 사교육비 7천5백억 감소…월 24만원 지출
초중고 학생들의 지난해 사교육비가 7천5백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월평균 비용도 1% 가까이 줄어든 2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