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전문기관인 진학사가 2012학년도 전국 대학의 분할모집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건국대와 단국대, 서경대, 차의학과대 등 7개 대학이 가군을 신설해 365명을 선발합니다.
건국대와 단국대, 서경대, 한국외대는 일부 핵심학과를 대상으로 정시 모집인원의 2∼7%를 뽑습니다.
차의과학대와초당대, 한려대 역시 40∼70명으로 적은 편이지만, 정시 전체인원이 2백 명 선이라는 점에서 전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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