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지역 또 폭설…영남도 '눈폭탄'
100년 만의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에 또다시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영남지역에도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 도시기능 마비…폭설 피해 '눈덩이'
폭설이 내린 영동과 영남지역은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고 일부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폭설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 KTX 탈선, 너트 한 개 덜 조여 발생
광명역 KTX 열차 탈선사고는 작은 너트 하나를 제대로 조이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무바라크 정권 비리 본격 수사 착수
이집트 검찰이 무바라크 정권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아들리를 상대로 돈세탁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무바라크 정권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국내 최대 규모 음란물 유포자 검거
불법 사이트를 개설해 음란 동영상물을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전국 370여 개 성인 PC방에 퍼뜨린 영상은 모두 3만여 개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 한나라, 주5일 수업 전면 시행 검토
한나라당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5일 수업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당정청, 신용카드 소득공제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이 올해 말로 시한이 끝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연장 적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IOC 실사단 입국…평창 "준비 끝났다"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 도시에 대한 IOC 실사단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은 실사단이 만족할 만한 준비를 갖췄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