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5인조 걸 그룹 카라의 멤버인 한승연과 정니콜, 강지영 씨는 소속사인 DSP 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소속사 대표가 지난해 3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11개월 동안 약속된 매니지먼트와 연예활동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상반기 수익금으로 멤버 1인당 86만 원, 월평균 14만 원을 지급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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