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영남 폭설…최고 15cm 더 온다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엔 오늘 밤늦게까지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도시기능 마비…폭설 피해 '눈덩이'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 대부분은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고 일부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폭설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 이집트, 무바라크정권 비리 본격 수사
이집트 검찰이 무바라크 정권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아들리를 상대로 돈세탁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무바라크 정권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KTX 탈선 너트 한 개 덜 조여 발생
광명역 KTX 열차 탈선사고는 작은 너트 하나를 제대로 조이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노사 갈등 한진중공업 직장폐쇄 신고
생산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부산 영도조선소 등 3곳을 직장폐쇄 조치했습니다.
▶ 당정청,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 합의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이 올해 말로 시한이 끝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연장 적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민등록 일제정리…무단전입 집중 조사
행정안전부는 내일(15
무단 전입자와 출생 미신고자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 IOC 실사단 입국…평창 "준비 끝났다"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 도시에 대한 IOC 실사단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은 실사단이 만족할 만한 준비를 갖췄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