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란 사이트를 개설해 음란물을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수백 개의 성인 PC방에 음란물을
서 씨는 2009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성인 PC방에 총 3만 3천 건의 음란물을 유포해 2억 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본에서 서버관리를 하고, 대포계좌를 통해 송금을 받는 등 지능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 음란 사이트를 개설해 음란물을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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