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서울 대치동에서 열린 건축박람회장에서 탁자에 있던 33살 박 모 씨
문 씨는 스마트폰이 고가인 점을 노리고 상담원이나 손님이 탁자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을 전단으로 가린 뒤 훔쳤으며 이를 팔기 위해 유심카드를 뺀 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복현 / sph_mk@mk.co.kr]
혼잡한 행사장에서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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