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후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집 안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31살 김 모 씨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시 문
김 씨는 범행 당시 이미 절도 범죄경력으로 지명수배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훔친 장물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김 씨로부터 귀금속을 구매한 50살 김 모 씨 등 2명의 금은방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광진경찰서는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후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집 안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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