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석해균 선장의 상태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수술부위에서 염증과 출혈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석 선장은 혈압과 맥박, 체온, 혈소판 수치 등에서도 안정적인 활력 징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중증환자에게서 예기치 못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의료진을 24시간 대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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