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사퇴로 이집트 국민에게 봉사했다"며, "역사적 변화"라고 환영했다.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무바라크 대통령 결정을 존중한다"며 "광범위한 토대의 정부 구성을 위한 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회의 예지 부제크 의장도 성명을 내 "이집트에 평화롭고 민주적인 변화가 찾아온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집트 국민의 열망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