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교육 개혁을 주창해온 미셸 리 전 워싱턴 D.C 교육감은 "교육 시스템 자체보다 학생들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교육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셸 리 전 교육감은 조지아 주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조지아주 지방신문인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이 보도했습니다.
미셸 리는 현재 '스튜던츠 퍼스트'라는 교육개혁단체 설립을 추진 중이며, 교사 평가제와 성과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역설하기 위해 지방순회 강연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