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첫 탈선 "하마터면 대형 참사"
어제 (11일) 낮 경기도 광명역 부근에서 부산발 KTX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KTX 탈선 사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 이집트군, 무바라크 지지…시위 확산
술레이만 부통령에게 권력을 이양하겠다는 무바라크 대통령 발표에 대해 이집트군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위대가 사상 최대 집회를 여는 등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돈 상자 3개"…주인은 해외 출국
개인물품 보관창고에 현금 10억 원을 맡긴 의뢰인이 애초 3개의
이 의뢰인은 상자가 발견되기 전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습니다.
▶ 서울시내 여관·모텔 식수 세균 득실
서울시내 여관과 모텔 등의 먹는물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씻지도 않고 재활용한 생수병과 제때 청소하지 않은 정수기 물엔 세균이 득실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