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지역 61곳에 대해 국비 83억 원을 들여 옹벽과 물막이벽, 우수 배제 관로 설치를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매몰지 별로 간부공무원 책임제를 시행하고 사업 진도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환경청과 한국 농어촌공사 등 외부전문가를 활용해 토양과 지하수 등을 수시로 검사해 2차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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