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독도특위는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으로부터 독도 수호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체계적인 대응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독도특위는 이를 위해 다음 달 2일에서 4일 독도와 울릉도를 찾아 일본의 역사 왜곡에 항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교마찰로 늦어지는 독도방파제 건립과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을 시행하도록 오는 7~8월쯤 국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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