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품목은 사과와 배, 단감 등이며, 보험 가입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의 75%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보험 가입기간이 종료되면 동일 품목에 대한 올해 보험가입이 되지 않는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 농작물 재해보험 시행 이후 지금까지 농가가 받은 보험금은 1천8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농가부담 보험료 490억 원의 4배에 달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