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해 서명을 받는 작업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노재성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운영위원장은 "서명용지를 책 형태로 묶는 작업을 하고, 서울시에 신청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가 주민투표를 청구하려면 오늘(9일)부터 180일 동안 서울지역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의 5%인 41만 8천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