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9시쯤 서울 여의도백화점 직원이 폭발물 의심 신고를 해 백화점 직원과 손님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
신고를 받은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과 소방대원들이 긴급하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조사 결과 폭발물로 의심됐던 박스 안에는 만 원과 5만 원권 등 돈뭉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등은 백화점 고객이 물류업체에 맡겨놓은 물건일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오늘(9일) 오전 9시쯤 서울 여의도백화점 직원이 폭발물 의심 신고를 해 백화점 직원과 손님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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