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지역의 실용 영어교육 지원과 한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해외 인재를 육성하려고 실시하는 'TaLK(토크)' 영어 봉사 장학생 제6기 연수가 4주 동안 시행됩니다.
2008년 9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재외동포 대학생 또는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해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
이번에 새로 뽑힌 장학생 236명은 올 3월부터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으로 짧게는 6개월에서 최장 2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영어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정원 기자 / kcw@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