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석 선장은 폐부종과 폐렴 등 폐 기능이 좋아지는 대로 왼쪽 손목과 오른쪽 무릎 등 골절상의 치료를 위한 정형외과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의료진은 중증 외상환자인 석 선장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이 세 부위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 수술 시간을 줄일 예정입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수술 시기에 대해서는 "애초 예상보다는 앞당겨질 수 있으나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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