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진은 애초 이르면 2~3주 뒤 정형외과 수술을 할 예정이었지만, 골절상을 장기간 그대로 둘 경우 뼈가 잘못 굳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일정을 앞당기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수술을 하기 전 석 선장의 폐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형외과 수술은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호흡관을 삽입한 무의식 상태에서 진행되며 부상부위가 많아서 수차례 추가 수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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