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도심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50살 여성 이 모 씨 등 업주 10명을 불구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부천시 오정구 일대 일명 '작동 카페촌' 일반 음식점에서 유흥접대 행위와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 이 일대에서 영업해 온 카페촌 업주들은 지난 1일 경찰 단속으로 영업활동이 불가능해지자 자진 폐업신고서를 낸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