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대는 지난해 11월 2012학년도 대입 특기자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 가운데 경영대와 자유전공학부 인문계열에 한해 논술을 치르지 않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변별력은 낮지만 수험생 부담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수시 특기자전형 논술고사 전면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이 확정되면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100% 입학사정관제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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