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와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 버스가 첫 운행에 들어갑니다.
화성시는 오는 11일부터 동탄신도시와 서울역 환승 센터 간 광역 급행버스를 하루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7분, 평상시 15분이며, 첫차는 동탄신도시에서 오전 5시, 서울역에서 오전 6시10분이고, 막차는 동탄신도시에서 오후 10시50분, 서울역에서 자정입니다.
특히 이 버스는 모두 8곳의 정류소에만 정차해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