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주민 31명 전원 "북으로 돌아가겠다"
지난 5일 서해상에서 표류하다 연평도로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 전원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석 선장 탄환' 1발, 해군이 쏜 오발탄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가운데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오발탄으로 밝혀졌습니다.
▶ 과학벨트 '후폭풍'…여당도 '불협화음'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를 재검토한다는 대통령의 언급이 정치권에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반발은 물론 여당 안에서도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남북 실무회담 내일 오전 10시 개최
국방부가 내일(8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집트 여야 개헌합의…비상계엄법 폐지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부통령은 무슬림형제단을 비롯한 야권과 대화를 시작해 개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서해·중부 짙은 안개…주 중반 강추위
오늘 오전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 정체는 물론 항공기 운항도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구제역·AI 발생지역 개학 연기 잇따라
구제역과 AI 발생지역에서 초·중·고교의 개학이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긴급 공문을 보내 구제역이나 AI 발생 지역의 개학을 연기할 수 있도록지시했습니다.
▶ "아스피린이 위·십이지장궤양 일으켜"
아스피린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