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 김충규 청장은 오전 11시 수사결과를 발표해 "석 선장이 우리 해군 오발탄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석 선장의 몸에
덧붙여 "생포한 해적 중 아라이가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적들은 해상강도살인미수, 선박위해법 위반, 인질강도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수사팀은 이를 입증하기는 무리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 김충규 청장은 오전 11시 수사결과를 발표해 "석 선장이 우리 해군 오발탄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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