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주민 31명 전원 "북으로 돌아가겠다"
지난 5일 서해상에서 표류하다 연평도로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 전원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해적 석 선장 총격, 탄환흔적으로 입증
해적 수사를 맡은 특별수사본부는 석해균 선장 몸에서 제거한 탄환 흔적을 통해 아라이의 총격 혐의를 입증했다고 공식 수사결과를 밝혔습니다.
▶ 이집트 여야 개헌합의…비상계엄법 폐지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부통령은 무슬림형제단을 비롯한 야권과 대화를 시작해 개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대통령 사과' 신경전…임시국회 불투명
민주당이 새해 예산안 파동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입장표명이 있어야 2월 임시국회에 응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정상화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서해·중부 짙은 안개…주 중반 강추위
오늘 아침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 중반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아스피린이 위·십이지장궤양 일으켜"
아스피린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증시 시가총
주식시장의 시가 총액이 3년 만에 1조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로, 1년 전과 같은 17위를 유지했습니다.
▶ 금 13개 역대 최다…종합 3위 '금의환향'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인 금메달 13개로 종합 3위를 달성한 선수단이 오늘 오전 금의환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