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주민 31명 연평도 넘어와…귀순여부 조사
지난 5일 북한 주민 31명이 어선을 타고 연평도로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귀순 여부 등 정확한 월남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집트 여야 개헌합의…비상계엄법 폐지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부통령은 무슬림형제단을 비롯한 야권과 대화를 시작해 개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대통령 사과 먼저"…임시국회 백지화
민주당이 새해 예산안 파동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입장표명이 있어야 2월 임시국회에 응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14일 임시국회를 열기로 한 여야 간 합의는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 해적 수사결과 오늘 발표…"폐기능 호전"
삼호주얼리호 납치 해적에 대한 수사결과가 오늘 오전 발표됩니다.
석해균 선장은 폐 기능이 서서히 호전되는 등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해·중부 짙은 안개…주 중반 강추위
오늘 아침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 중반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코스피 급등 출발…2천100 훌쩍 넘어
설 연휴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30포인트
▶ 금메달 13개 역대 최다…종합 3위 마감
동계아시안게임이 8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역대 최다인 금메달 13개로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아스피린이 위·십이지장궤양 일으켜"
아스피린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