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씨가 소속된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신정환 씨가 오늘(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다친 오른쪽 정강이뼈에 박아둔 철심을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신정환 씨는 지난 2009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다쳐 철심을 박았지만, 해외 도피 중에 철심이 부러지고 뼈가 어긋나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9일 귀국한 신정환을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치료를 위해 하루 만에 석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