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던 남편의 성기를 자르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순창경찰서는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캄보디아 출신의 이주여성 A(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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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즉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07년 10월 양씨와 결혼했으며 평소 의부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잠자고 있던 남편의 성기를 자르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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