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각급 학교 졸업식이 몰린 이번 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을 중점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순찰과 선도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 경찰은 지구대나 파출소 지역경찰관 등 4만 7천여 명을 동원해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합동순찰조를 편성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은 폭력적·선정적 뒤풀이의 가해 학생은 주동자뿐 아니라 단순 가담자도 법률에 따라 엄정히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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