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비붐 세대와 예비 노인층 4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후에 부부끼리, 또는 혼자서 거주할 것이라는 답변이 93%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부부끼리 생활하다 배우자의 사망에 따라 독거의 형태로 전환되는 유형이 노년기의 주요 거주형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독거노인은 지난 1994년 13.6%에서 2009년 20.1%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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