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울 7시간50분…오후 5~8시 '절정'
이 시각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50분이 걸리는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 귀경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내일도 포근…중북부 한 때 눈·비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 낮 한 때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 '무바라크 하야일' 선포…"사임 않겠다"
이집트 반정부 시위대가 오늘을 '무바라크 하야일'로 선포하며 대규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무바라크는 사임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어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 석 선장 인공호흡기 재부착…치료 장기전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으로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골절 수술 등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 경산서 구제역…총 308만 마리 살처분
설 연휴기간 구제역 발생이 이어지면서 경북 경산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살처분된 가축은 모두 308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 1조 3천억 감소
8·29 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 시가총액이 1조 3천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세
▶ 성범죄자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 추진
성범죄자들의 신상 정보와 위치를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됩니다.
▶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첫 3관왕 도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 선수가 오늘 밤 9시 1만m에 출전해 한국 스피드 스케이트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