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캄보디아 출신 이주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순창경찰
A 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쯤 순창군 팔덕면 자택에서 술에 취해 자는 남편 52살 양 모 씨의 성기를 흉기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7년 10월 양 씨와 결혼했으며 평소 의부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캄보디아 출신 이주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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