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는 오늘(4일) 오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아직 수사 상황이 정리된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수사본부는 설날인 어제도(3일) 오만 현지에 파견했던 조사팀이 가져온 자료와 해군 구출 작전 당시 해적들의 행적 등을 바탕으로 고강도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증거자료와 강약을 조절하는 심리 전술 등을 동원해 해적들에게 최대한 자백을 받아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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