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본격 정체…자정까지 막힐 듯
설날인 오늘(3일)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정체는 오후 5시까지 절정을 보인 뒤 자정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설 명절 차례…곳곳에 민속행사
설을 맞아 가정집은 물론 전국의 군부대와 전·의경 부대에서도 차례를 지냈습니다. 서울 한옥마을과 경복궁 등에서 다채로운 민속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석 선장, 오전 의식 회복 스스로 호흡
'아덴만 여명 작전' 중 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인공호흡기도 제거했습니다.
▶ 무바라크 사퇴 거부…"일상 복귀 촉구"
무바르크 이집트 대통령이 미국 등 서방 진영의 사퇴 요구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군이 시위대에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밤부터 짙은 안개…내일 '입춘' 포근
오늘 밤부터 전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입춘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7도를 가리키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경북 울진 농가 구제역 '양성' 판정
돼지와 한우를 키우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복합
▶ 한국 식품 물가 상승률 'OECD 2위'
우리나라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시안게임 2위, 곧 아이스하키 한일전
동계 아시안게임 사흘째 우리나라는 목표인 금메달 10개를 달성했습니다. 오후 5시 반부터 한일 아이스하키 전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