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패혈증에 차도를 보이는 등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석 선장의 활력 수치가 호전됨에 따라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투여하는 약품의 양을 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오후 회진을 하고 나서 석 선장의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패혈증에 차도를 보이는 등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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