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편의점 여종업원에게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느냐며 성희롱한 만취 남성이 모욕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편의점 여종업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 5분쯤 수
이 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27살 최 모 순경 등 경찰관 2명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이 씨는 "술에 너무 취해 실수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