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가 제46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후보로 신영무 변호사를 선출했습니다.
서울변호사회는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회원 투표를 통해 신 변호사를 차기 대한변협 회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국내 5대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 대표를 지낸 신 변호사는 30년 넘게 쌓아온 풍부한 법조 경력과
대한변협은 다음 달 정기총회에서 각 지방변호사회가 추천한 후보를 두고 간접 선거를 치르며, 그동안 줄곧 서울변호사회 추천 후보가 회장에 당선돼 온 만큼 신 변호사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한편, 제91대 서울변호사회 회장으로는 오욱환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