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들어오는 여성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금품을 강제로 빼앗은 25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7일 저녁, 상계동 주상복합 상가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 4명을 폭행하고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오는 여성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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