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한 도시에 머물고 있는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위과정 교수와 수료생 50여 명이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는 "현재 이집트에 있지만, 카이로가 아닌 다른 지역에 머물고 있
서울대 측은 "대학 차원이 아니라 원우회를 중심으로 간 것"이라면서 "배 교수도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인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은 공·사기업체 회장·사장·임원 등 모집정원 45명 내외의 CEO를 위한 과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