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50대 남성이 범행 10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환치기상을 통해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중국에서 5년여 간 도피생활을 하다 10년의 공소시효가 지나 국내로 들어왔지만, 국외에 있는 동안 공소시효가 정지된다는 법률에 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중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50대 남성이 범행 10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