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서울은 영하 14도, 철원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막바지 한파인만큼 추위에 대한 긴장 끝까지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상적설량>강추위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센티미터, 전남 내륙과 전북 서해안에는 최고 15센티미터, 충남 서해안에는 7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충남 내륙에는 내일 1~3센티미터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도>내일 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 지방은 상대적으로 예년에 비해 눈이 적게 내려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부산 영하 8도 등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최고>한 낮에는 서울
<2>2월에 들어서면 기온이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낮 기온은 영상 6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설날과 그 이튿날에는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숩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