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상가를 가진 고위 공무원의 아내인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고속도로 휴게소 임대차계약서를 위
김 씨는 자신을 차관급 공무원의 아내로 소개한 뒤 남편이 소유하고 있는 휴게소 상가를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챙겨왔습니다.
또 유명 대학을 졸업한 국제학교 영어 교사인 것처럼 속여 십여 년 동안 수억 원대 고액과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상가를 가진 고위 공무원의 아내인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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