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확대
이광재 강원지사와 서갑원 민주당 의원이 지사직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4월 재보선이 '미니 총선'으로 부상했습니다.
여야는 일찌감치 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김정남 "아버지는 3대세습 반대"
김정일 위원장도 북한의 3대 세습에 반대했었다고 장남인 김정남이 주장했습니다.
또 연평도 포격은 군부의 소행이며,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 "석 선장 2~3일이 고비"…입항 지연
2차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은 앞으로 2~3일이 고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호주얼리호는 해적 시신 처리 문제로 오만 무스카트 입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강희락 구속…'함바 비리' 수사 탄력
'건설현장 식당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구속됐습니다.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오늘도 강추위…일요일 한파 절정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일 신용등급 9년 만에 추락…엔화 급등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9년 만에 하향 조정했습니다.
달러화 대비 엔화가치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 뉴욕증시 상승…금값 큰 폭 하락
주택지
유가는 2% 가까이 급락해 배럴당 85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 오늘밤 3·4위전…"유종의 미 거둔다"
축구대표팀이 오늘(28일) 밤 12시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3위에 오르면 4년 뒤 호주에서 열리는 다음 아시안컵 대회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