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함바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영 강원랜드 사장을 오늘(28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검찰은 최 사장이 SH공사 사장을 지낸 2007년부터 최근 사이 브로커 유상봉 씨에게서 SH공사 건설현장 등의 함바 운영권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를 추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최 사장은 "유 씨를 몇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이나 금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