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도 서울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2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2>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에도 추우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이번 한파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달 말까지는 계속해서 춥겠는데요.
다행히 설 연휴 전날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내일 날씹니다. 내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에는 아침 한 때 눈이 조금 날리겠고, 울릉도.독도에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로 내륙 지방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최고>한 낮에도 서울 영하 6도, 광주도 영상 1도에 머물겠습니다.
<주간날씨>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주말에는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